하이원 목요일 당일치기 스키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
스싱, 너가 왜 여기서 나와?
뜻밖에 나타난 스마트싱스를 찾아라! 여러분의 일상 속 뜻밖의 상황에서 마주친 스마트싱스를 찾아 사진을 찍고, 나만의 이야기와 함께 댓글로 달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립니다.
iryan.kr
사람없는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기위해 평일 연차를 쓰고 친구와 스키장에 당일치기 왔다.
"하이원스키장 밸리스키하우스"

좋은 날씨는 아니다.
종일 흐리고, 오후부터 눈이 온다더니
오전부터 하이원은 눈발이 조금 날리고 있다.
조용한 스키하우스를 기대하고 내부로 들어왔건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거의 만차인 셔틀버스에서부터 쎄한 느낌은 스키장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친구와 서로 쳐다보며 서로를 탓한다.
"누구 탓이니? 내탓이니? 니탓이니?"

하우스에만 사람이 북적될뿐
슬로프는 한산한편이다.
예전보다 오픈한 슬로프도 많아져서인지
여기저기로 스키어들이 분산되어 주말만큼의 복잡함은 아니다.
독학스키로 잘못타는 스키지만,
매년 조금씩 늘고있다생각하며 스키를 탄다.
레슨을 받아야지 하면서, 한해한해 그냥 넘어간다.
종일 흐린 날이었지만,
그마나 오전에는 탈만한 시야였다.
오후가 되자 구름이 아래로 내려온듯 시야는 좁아졌다.

검정고시 아주 쉽게! 아주 빠르게! 합격을 도와드립니다
시간이 없어서 바빠서 못하시는 분들도 합격할 수 있는 그만큼만 요약했습니다 졸업증을 갖고 싶은 주부님, 직장인들, 학업을 계속하고 싶은 10대 청소년들! 도전하세요! 무료지원사항 1. 취득
iryan.kr
스피드내기가 어렵다.
고글을 쓰면 어둡고, 고글을 벗으면 눈알에 눈이 떼로 박힌다.

하지만, 슬로프에 사람이 많지않다.
고글을 썼다벗었다를 반복하며
평일스키를 목구멍까지 즐긴다.
개인평
평일스키장이 기대보다 사람이 많아 실망스럽다.
주말보다는 타기 좋지만, 어렵게 낸 연차에 기대가 컸나보다
목요일보다는 수요일에 다시 시도해보기로 한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겨울여행 2 (1박2일) (0) | 2025.02.24 |
---|---|
경주 겨울여행 1 (1박2일) (0) | 2025.02.22 |
2425시즌 2박3일 하이원스키(함박눈 내리는 스키장) (0) | 2025.01.15 |
24-25시즌 하이원 첫스키 (개망필) (0) | 2025.01.13 |
진해해양공원 캠핑 (사슴이 사는 소쿠리섬) (0) | 202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