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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마지막날,
아침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다.
짐을 들고 골프장행 버스에 오른다.
1시간여를 달려 골프장에 도착했다.
"타카가와 신이요 골프클럽"
클럽하우스는 크지않다
이곳도 노캐디로 운영되는 곳이다.
다만 페어웨이로 카트를 타고갈수 없다.
이른아침 티오프로 날씨가 쌀쌀하다.
구름도 많고 바람도 제법불어 핫팩까지 나눠주더라
첫홀 첫티샷을 시작으로 늦가을 라운딩을 시작한다.
하우스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나머지 코스를 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온도 오르고, 날씨도 맑아지며 라운딩하기 좋은 컨디션이다.
생각보다 라운딩이 늦어졌다.
자동정산기에 정산을 하고, 서둘러 공항행 버스에 오른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마쓰야마 타카가와 신이요 골프클럽 (교외 노캐디 골프장 滝の宮カントリークラブ)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골프장 마쓰야마 타카가와 신이요 (滝の宮カントリークラブ)11월 마쓰야마 골프타카가와 신이요129-1 Hagyū, Niihama, Ehime 792-0050 일본 https://iryan.kr/t7q7ta8vpw 트립닷컴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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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
어느덧 해가 넘어가고 있다.
노을은 이쁘지만, 마음은 조급하다.
출발시간 1시간반 밖에 안남았지만, 아직도 공항에 도착을 못하고 있다.
1시간여를 남기고 공항에 도착했다.
작은공항이라 수속이 빠르다. 속전속결로 출발게이트까지 무사히 왔다.
시간도 남아 친구선물도 사는 여유도 생겼다.
기억에 많이 남을 나의 첫 해외골프여행은 2박3일의 짧은 여정으로 마무리한다.
아쉬움을 남긴채
집으로 향한다.
첫 해외골프여행을 맛보고
매년 한번은 골프여행을 다짐해본다.
마지막날 경비3일차 2인경비
2박3일 총경비
아고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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