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야마
마쓰야마는 일본 열도를 구성하는 4개의 섬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중 가장 작은 시코쿠 섬의 최대도시이다.
근래 일본 소도시로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많아져 부산에서도 직항이 있다.
무비자로 90일간 체류가 가능하고, 시차는 없다.
환율은 11월 현재 900원/100엔 정도
부산에서 마쓰야마까지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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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치는 골프지만,
해외 라운딩의 로망을 이루고자 해외 골프여행을 강행한다.
나의 골프 파트너 친구와 함께 단둘이 속전속결로 진행한다.
2024.11.21~23 (2박3일간)
부산 - 마쓰야마
2박 3일 총지출
2인 총비용
준비비용
2인 준비비용
11월 21일 첫째날,
일찍이 만나 점심을 먹고,
김해공항으로 왔다.
골프백등 짐이 많아 국제선 게이트 앞에서 짐을 내리고, 친구는 주차하러 갔다.
짐을 카트에 담고 D구역 에어부산 창구로 간다.
다행히 사람은 별로 없어 대기는 길지 않겠다.
전화하니 주차장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대기중이란다.
주차도 못하고, 체크인도 못하고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
상봉을 하고, 체크인도 하고 수화물도 부치고, 커피도 한잔하고
이제 진짜 간다.
1시간여를 날아 마쓰야마공항에 도착했다.
국제공항이긴 하지만, 규모가 작아 다니기 아주 편하다.
비지트제팬웹 필요없음(그냥 입국신고서 수기로 간단히 작성하면 됨)
입국수속을 마치고 골프 일행들과 함께 숙소로 출발한다.
마쓰야마공항에는 한국인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그리고, 성이나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하고 있다.
숙소에 도착했다. "마쓰야마 도큐 레이 호텔"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에 짐을 두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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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섬 마쓰야마 오카이도 가성비 호텔(도큐레이 호텔)
마쓰야마성 주변 오카이도 도보 호텔 (도큐 레이 호텔) 마츠야마 도큐 레이 호텔일본 〒790-0001 Ehime, Matsuyama, Ichibancho, 3 Chome−３−1 https://iryan.kr/t7q6uiv7v0 아고다호텔전 세계 호텔 실시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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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보니 숙소 위치가 너무 마음에 든다.
오카이도 상점가 바로 길 건너이다.
상점가는 식사 후 가보기로 하고 마쓰야마에서 유명한 도미밥을 먹으러 오카이도로 천천히 걸어가 본다.
여행 분위기를 느낄만한 아주 예쁜 길이다.
하나, 둘 문을 닫는 주전부리 집들을 두리번거리다 도미 요리집을 찾았다.
"타이메시 아키요시 본점"
조용한 것 같지만, 2층에 사람들로 거의 만석이다.
도미솥밥과 도미소면을 주문해 먹으며 여행 첫날의 첫끼를 기분 좋게 맞이한다.
먹는 법을 몰라 손짓 발짓으로 물어보고 검색해 보고, 설명서 번역도 해가며 어떻게 맛있게 먹었다.
밥도 맛있고, 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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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오카이도 맛집 (타이메시 아키요시 본점 도미맛집)
松山 鯛めし 秋嘉（あきよし） 本店(마쓰먀마성 주변 오카이도 도미맛집) 타이메시 아키요시 본점마쓰야마 타이메시 아키요시 본점(도미맛집)3 Chome-5-1 Okaido, Matsuyama, Ehime 790-0004 일본 https://i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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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저녁을 먹고, 오카이도 상점가로 가본다.
목적지는 없다 그냥 숙소로 바로가기 싫어서 배회하는 거다.
불이 훤하다.
가게들 구경도 하고,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지나다 보니 카페를 발견했다.
일단 식후 커피 마시러 들어간다.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피로가 싹 달아났다.
조금 앉아서 이바구 좀 하다가 다시 나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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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 긴 상점가를 돌아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온다.
내가 좋아하는 타코야끼집을 발견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타코야끼를 하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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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섬 마쓰야마 오카이도 다코야끼 맛집 (긴타코 오카이도)
오카이도 상점가 타코야끼 맛집 긴타코 오카이도일본 〒790-0004 Ehime, Matsuyama, Okaido, 2 Chome−5−1 丸栄ビル 1階 https://iryan.kr/t7q67o0rgz 테무(temu)테무는 다양한 상품,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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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는 길
로손에 들러 오늘 야식거리와 내일 라운딩 간식거리를 산다.
로손에서 사 온 야식거리와 오카이도 상점가에서 산 타코야끼를 먹으며 여행 첫날의 기쁨과 내일 있을 해외 첫 라운딩의 설렘을 얘기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첫째날 경비
첫날 2인경비
8톤트럭케이스
귀염 뽀짝 갓성비 케이스 70여 기종 4,9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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