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호르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시키호르섬 여행 5 (보홀 탁빌라란행 선박, 라레나포트터미널 이용방법, 보홀식당, 보홀공항이용료) 21일 이동경로 21일 다섯째날, 22일 마지막날, 시키호르를 떠나는날 숙소에서 짐을 챙기며 나갈준비를 한다. 미리 예약한 차량으로 라레나포트까지 이동(800패소) 30여분을 달려 라레나포트 도착 그사이 우리는 예매표를 잃어버렸음을 알았다. 어제 그 매표소로 가서 사정을 얘기하니, 작성한 예매리스트를 확인하고는 다시 예매표를 발급해준다. 땡큐베리감사! 포트로 들어와 기분좋게 사진을 남긴다. 항만이용료를 지급하고 터미널대합실로 들어왔다. 에어컨 하나가 가동되고 있어 그나마 시원한편 시키호르를 떠나는 사람들로 대합실은 점점 만원이 되어간다. 우리가 타고갈 탁빌라란행 선박 수화물 체크인을 먼저 시작한다. 고마 테이블 하나 펴고 한사람이 요금받고 스티커붙이고 1인다역이다... 더보기 필리핀 시키호르섬 여행 2 (보홀에서 시키호르가기, 시키호르 배편, 시키호르숙소, 일일여행경비) 18일 이동경로18일 둘째날,현지시각 01시보홀 팡라오에 도착했다.오늘 바로 시키호르섬으로 들어가기에새벽사이 잠깐 눈만 붙일수 있는 숙소로 예약했다.공항에서 일부환전을 하고 툭툭이기사와 흥정한다.(공항외부에 새벽까지 운영하는 환전소가 보인다. 환율은 좋지않음)차로 5분여거리를 400페소나 부른다.큰금액은 아니지만 첫날부터 호구짖은 하기싫어 흥정도 없이 돌려보낸다.우리는 캐리어를 끌고 숙소방향으로 걸어간다.공항을 벗어날수록 길은 어두워지고 조용한 동네길에 캐리어끄는 소리만 들린다.지나가던 툭툭이가 돌려 세우더니 목적지를 확인하고 150페소에 흥정한다.우리는 고민끝에 오늘 일정을 위해 툭툭이를 탔다.ㅎ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