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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하노이 맛집 리스트 2 (베트남가정식 미슐랭맛집, 베트남피자 반짱느엉, 서양식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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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리스트 1편에 이어....


4.Tầm Vị (떰 비)

주소 : 4b P. Yên Thế, Văn Miếu, Đống Đa, Hà Nội, 베트남

영업시간 : 11:00~14:30 / 17:00~21:00

미슐랭 맛집

카드사용가능

떰비

4b P. Yên Thế, Văn Miếu, Đống Đa, Hà Nội, 베트남

미슐랭 맛집으로 베트남요리를 하는 식당이다.

2023년 미슐랭 선정되었다.

예약하지않고 갔지만 제한된 시간에 나오는 조건으로 별관에서 식사를 할수 있었다.

제한된 시간이 긴시간이라 편히 식사를 했지만,

대기를 하거나 식사를 못할수도 있으니 예약을 추천한다.

 

식당이 상당히 넓다.

구석구석 테이블도 많고, 다양한 장식과 액자들로 화려하게 꾸며져있다.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메뉴도 다양하다.

종류가 너무많아 선택장애가 발생할수 있지만,

모든메뉴에 사진과 영어설명이 있어 주문에는 문제가 없다.

 
 
 
 
 
 
 

모닝글로리, 새우, 돼지고기, 두부, 오징어요리등

다양한 요리를 주문해서 먹었다.

 
 
 

 

4명이서 배불리먹고,

기분좋게 담소를 나누고 있으면 후식으로 구아바가 나온다.

약간 텁텁하지만, 중독성이 있는 과일이다.

6가지 요리와 밥2, 맥주,음료 다해서 1,100,000동이 나왔다.

외관으로 봐서는 고급식당이라 생각했는데 한화 6만원에 4명이서 배불리 먹을수 있다.

 

 

 

개인평

베트남 여느식당보다는 비싸긴하다.

하지만, 깨끗하고 맛있는 확실한 베트남 한끼를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청결과 맛은 보장


5. Bánh Tráng Bé My (반짱비미)

주소 : 33 P. Quang Trung, Trần Hưng Đạo,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영업시간 : 11:00~23:00 (영업시간 유동적임)

현금만 가능

Bánh Tráng Bé My

33 P. Quang Trung, Trần Hưng Đạo,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베트남 피자라 불리는 반짱느엉을 먹으러 왔다.

더운 날씨다보니 노상에서 테이블을 펼치고 앉아 음식을 먹는다.

베트남에서 익숙한 풍경이다.

 

식사메뉴 보다는 간식이나 술안주 메뉴들이다.

이집은 맥주를 팔지않아 길건너 다른 식당에서 맥주를 사와서 먹었다.

주문한 '반짱느엉'과 '반짱꾸온'이 나왔다.

출출함을 달래기에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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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제외하고 먹은음식이 57,000동이다. 한화로 3천원

가성비 좋고, 감성 좋은 현지식당이다.

개인평

베트남 현지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다.

맛도 나쁘지 않다.

 


6. Muối Tiêu Quán (솔트앤페퍼)

주소 : 2nd floor, no. 28 P. Tống Duy Tân, Str, Hoàn Kiếm, Hà Nội 10000 베트남

영업시간 : 09:00~20:30 / 매주월요일휴무

브런치 맛집

카드 가능

베트남 음식에 지친분들에게 추천하는 식당

베트남식을 벗어난 완전 서양식 브런치식당이다. 베트남식의 퓨전음식도 있다.

솔트앤페퍼

2nd floor, no. 28 P. Tống Duy Tân, Str, Hoàn Kiếm, Hà Nội 10000 베트남

 

하노이 기찻길 포토존에서 5분만 걸어가면 나오는 서양식 브런치레스토랑이다.

여느식당 못지않게 아침일찍 문을 여니 아침식사로 방문해도 무방한다.(09시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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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식당의 역사를 설명해 놓았다.

자부심이 대단한듯하다.

 
 
 
 

복숭아와 타임이 들어간 "콤부차"이다.

콤부차의 맛이 오묘해서 맛있는것 같다가 맛이 없는 느낌이랄까?

암튼 호불호가 있다.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베트남 블랙커피"한잔 추천한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크로와상 에그 베니" 와 "빅 브랙퍼스트" 이다.

그리고 "플래터"도 뒤이어 나온다.

플래터는 진짜 다양하게 나왔다.

빵, 베이컨, 소시지, 계란은 기본이고

스프와 연어에 해쉬브라운, 구운토마토와 버섯까지

과일종류도 5가지나 된다.

'이렇게 보니 정말 양이 많다'. 라고 하는사이

주문한 나머지 음료도 들어온다.

"파인애플 오이주스"와 "오렌즈주스" 그리고 "맥주"다.

이렇게 먹어도 1,050,000동 밖에 안나왔다. 한화로 5만5천원정도

베트남에서 먹은 음식중 비싼 편이지만 양만 좀 줄이면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

 

개인평

베트남음식에 지친이들에게 오아시스 같은곳이다.

브런치로 제격인 음식이다.

맛은 보장한다. 메뉴를 잘 선택해서 골고루 한끼 드시길 바란다.


 

 

 

◈ 하노이 맛집은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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