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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다섯째날,
필리핀 팔라완여행도 어느덧 5일째다.
오늘은 한 친구는 카페투어를 즐기고 나머지 셋은 스쿠터를 빌려 팔라완 북부 스쿠터 여행을 한다.
일찍 일어나 어제 봐둔 바이크 숍으로 가는길
갑자기 비가 내려 가까운 카페 아무 곳이나 들어가 아침을 해결한다.
"Calamari Restobar"


저녁에 Bar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조식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커피가 포함된 세트를 주문했는데
커피는 뜨거운 물에 가루 커피가 나오고, 빵과 과일도 성의가 없고 맛도 별로이다.


C. Hama, El Nido, 5313 Palawan, 필리핀
조금 더 걸어 바이크 숍에 도착했다.
"Motourista Motorbike Rental"
스쿠터 3대를 대여하고 바로 주유소를 찾아간다.
(렌탈료 대당 500페소)
본격적으로 스쿠터 여행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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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준 가까운 주유소에서 일단 대당 200페소씩 주유를 하고,
큰길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한다.


가다, 쉬다, 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엘니도공항을 지나 북쪽으로 계속 올라간다.
우리의 1차 목적지는 "둘리비치"다.
엘니도 서핑스팟으로 내일 아침 일찍 차를 타고 와서 혼자만의 서핑을 즐길 생각이라
친구들과 바이크 투어 길에 길도 익힐 겸 둘러 보기로 했다.




중간 시원한 천이 흐르는 곳에 잠시 쉰다.


쉬는 사이
길거리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 먹고 목적지인 둘리비치로 또다시 달린다.



거의 다 왔다.
둘리비치(DULI BEACH) 이정표가 보인다.

포장 길은 끝나고 비포장길이 보인다.
곳곳에 파여있는 크고 작은 웅덩이를 피해 엉덩이를 희생을 최소화하며 길을 따라 달린다.
엉덩이 감각을 잃어갈 때쯤 둘리비치에 도착했다.



길가로 바이크를 대충 세우고, 해변으로 걸어간다.
아주 조용한 해변이다.
생각보다 큰 모래해변이지만,
현지인 몇몇만 보일뿐 식당이나 카페 건물도 거의 없어 눈에 들어오는 건 백사장과 파도뿐이다.


내일 서핑을 위해 바다 상황과 가격을 물어보고 있는데,
친구가 기다려주겠다며, 온 김에 그냥 타는 게 어떻냐고 묻는다.
미안함을 뒤로하고 바다로 들어간다.
얼마 만에 타보는 서핑인지 거의 2년 만이라 실력이 병아리다. 흥만 있고 늘지가 않는다.



2시간 가까이 탔나 보다
더 이상은 체력이 안된다.
샤워시설도 없는 서핑 숍에서 물통의 물로 대충 씻고 젖은 채로 다음으로 이동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s://swms13.tistory.com/300
팔라완에서 서핑하기 (Duli Beach 둘리비치)
엘니도에서 둘리비치가기필리핀 서쪽끝섬 팔라완은 아주큰섬이다.메인 공항및 관공서 그리고 쇼핑몰은 모두 섬 중앙인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몰려있다.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차로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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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 때 계획한 북부 한 바퀴 여행을 패스하고, 숙소 방향으로 되돌아가기로 한다.
북부 한 바퀴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 나도 서핑에 체력을 많이 소진했다.
숙소 방향으로 내려가며 둘러볼 곳을 찾는다.

나크펜비치(Nacpan Beach)에 도착했다.
둘비비치와는 다르게 여기는 많은 것이 갖춰져 있다.
식당들도 많고, 해변에 호객용 파라솔이나 해먹들도 깔려있다.
해수욕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관광객들도 보이고 관광지 느낌이 있다.





점심시간이다. 나크펜비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큰 고민 없이 해변하고 가까운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음식이 나오니 동네 개들이 몰려온다.
선을 넘진 않지만 신경이 많이 쓰인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s://swms13.tistory.com/305
엘니도 나크펜비치 뷰가 좋은 깨끗한 음식점 (Kyla's Cocina)
나크판비치에서 즐기는 필리핀음식점 (Kyla's Cocina)Kyla's Cocina8C6C+XH4, Unnamed Road, El Nido, Palawan, 필리핀비포장 차로에서 해변으로 가는길 비교적 규모가 있는 식당이 있다."Kyla's Cocina"실내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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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먹고, 음료도 마시고 나크펜비치를 나와 숙로로 돌아간다.
리오비치(Lio Beach)는 숙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와 같이 가기로 하고, 패스하고 숙소로 바로 간다.


스쿠터를 반납하고, 숙소에 도착했다.
카페에서 잘 쉬고 온 친구와 같이
차를 가지고 리오비치(Lio Beach)로 간다.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는 시간대라 일몰과 비치 야경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리오 부두(Lio Pier)에도 사람들이 많이 온다.
리오비치를 들리면 이곳 부두는 필수 코스다.
일몰 보기에도 좋고, 시간대를 잘 맞추면 리오비치 옆 엘니도공항으로 오가는 비행기도 가까이 볼 수 있다.


우연히 시간대가 맞아 엘니도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를 보았다.
해변을 따라 내려오는 비행기가 일몰과 겹치는 관경이 장관이다.

필리핀 팔라완 엘 니도
그냥 돌아가기 아까워 해변에 보이는 조명이 화려한 레스토랑으로 커피 한잔하러 간다.
각자의 음료를 주문하고 리오비치의 밤을 눈으로 담아본다.






Lio, Beach, El Nido, 5313 Palawan, 필리핀
엘니도로 돌아왔다.
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식당을 찾아다녔지만 마땅한 곳이 없다.
익숙한 길로 다시 돌아와 타이음식점으로 들어간다.







59JR+35M, El Nido, Palawan, 필리핀
서핑하고 젖은 몸으로 스쿠터를 탔더니 컨디션이 안 좋다.
오한이 온다.
엘니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나 때문에 숙소에서 조촐하게 마무리한다.
DAY5 4인비용

엘니도에서의 여행이 끝났다.
좋은 추억을 가지도 돌아간다.
내일이면 푸에르토푸린세사로 돌아간다.
팔라완 시내 여행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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