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유원지 벚꽃명소라 불리는 덕천서원
항시개방
입장료 없음
주차장 없음
덕천서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길 594
3월말 덕천서원에 왔다.
벚꽃이 만발해서 봄놀이 가기 좋은 곳으로 알고 찾아간다.
덕천서원입구에 주차장은 없지만 길가에 주차해도 무방할 곳이다.
저류지앞에 주차를 하고 서원에 오른다.


대쉬크랩
휴대폰 거치대, 제품을 넘어 작품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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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커다란 기념비가 보인다.
하지만 주변에 벚꽃은 보이지 않는다.
너무 일찍 찾아왔나싶은 생각이 이제야 든다.

서원에 오르니 아니나 다를까 벚꽃이 없다.
이런걸(아래사진) 예상하고 왔는데 현실은 너무도 다른다.
일찍피어난 목련나무하나가 그나마의 위안이다.


서원이 깨끗하긴 하지만, 잘 꾸며진 장소는 아니다.
너무 방치한 느낌도 든다.



서원앞 저류지도 일부 목련만 피었을뿐 벚꽃은 아직 피어날 의지가 없다.

서원앞 다리도 마찬가지다.
자료사진에 보면 벚꽃이 만발해 다리앞으로 벚꽃이 풍성한데 아직 꽃망울도 안핀걸 보니 완전히 타이밍 미스다.


다음 여행에는 날짜를 잘 맞춰야겠다.
벚꽃이 피면 정말 장관이겠다.
https://Athog.me/t7q67o0r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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