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가야산 탐방로)
해인사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야놀자
국내 최다 숙소 보유, 대표 종합 숙박 앱 야놀자 아낌없이 쏟아지는 최대 85% 상시 혜택, 무한대실 최다 확보, 1천만 회원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 다양한 테마와 초특가 할인 제공 기획전 365일 운
iryan.kr
해인사 가는길
잠시쉬러 휴게소에 내렸는데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였다.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가 너무 반갑다. 기분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다.

가야산 해인사입구에 도착했다.
말도 많았던 통행세 명목의 입장료는 23년부터 받고있지않으며, 입구에서 주차료만 카드로 받고있다.


입구부터 계곡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간다.
계곡소리도 나무그늘 바람도 너무 시원하다.


갈림길이 나오면 거의 다왔다.
좌측 주차장 방면으로 올라가면 군데군데 주차장이 있는데 어디에 주차해도 된다.
하지만, 해인사와 제일 가까운 주차장을 찾는다면 성보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박물관 뒷편으로 걸어 올라가는길이 제일 빠른길이다.
성보박물관 주차를하면 "해인사가는길" 현수막이 걸려있다.



해인사 가는길에 가야산 소리길이 나있다.

출처 :해인사 사이트

선재카페를 지나 한길로 올라가면 해인사 일주문이 나오고, 여러문을 지나면 대웅전느낌의 대적광전 법당이 나타난다.








대적광전 법당옆으로 가면 장경판전 가는길이 나온다.

장경판전입구에는 대장경판 실사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장경판전에 들어서면 나도모르게 숙연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날씨도 조금 쌀쌀한 느낌이 들어 스산한 느낌도 받아 기분이 묘하다.


창살 사이로 팔만대장경을 관람하고, 비가 점점 굵어져서 서둘러 왔던길로 되돌아 나온다.





해인사 해산하는길
올라올때 보이지않았던 성철스님자리탑도 보인다.


저너머 어디쯤 성철스님사리탑이 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지만, 나무가 울창해 비를 많이 맞지는 않았다.
오히려 흐린날이라 사람이 많지않아 좋았던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해인사
솔직히 언제 다시방문할지는 모르나 부슬비내리는 해인사 대장경판전은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해양공원 캠핑 (사슴이 사는 소쿠리섬) (0) | 2024.11.28 |
---|---|
1박2일 대구여행 (팔공산, 동성로, 83타워, 앞산카페거리) (0) | 2024.11.11 |
거창 산속캠핑 (늦여름 금원산자연휴양림 계곡캠핑) (3) | 2024.10.23 |
2박3일 울산포항여행 3 (포항여행, 포항가볼만한곳,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호미곶, 물회, 7월초 동해바다) (0) | 2024.10.10 |
2박3일 울산포항여행 2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울산큰애기 야시장, 울산여행) (3) | 202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