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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오사카 가족여행 2 (오사카성 천수각,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USJ, 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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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둘째날,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는다.

호텔 조식이 훌륭한 편이다. 후기가 좋더니 아침부터 배불리 먹었다. "도미인 오사카 타니마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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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길을 나섰다.

오사카성으로 가는 길

아침부터 날이 쨍하고 너무 덥다.

그늘을 찾아다니며 오사카성으로 향한다.

 

15분을 걸어 오사카성 공원에 도착했다.

오사카성이 있는 중앙으로 걸어간다.

그늘이 거의 보이지 않는 오사카성 가는 길

공원 안에서 먼 거리는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걷기가 힘들 만큼 햇볕은 강렬하다.

 
 
 

천수각 내부로 입장하려면 입장권이 있어야 한다.

무료입장할 수 있는 주유패스 같은 게 없어 줄을 서서 입장권을 구매한다.

(인당 600엔)

 

천수각 내부는 시원하다.

중간층 정도까지는 엘리베이터가 운행 중이다.

꼭대기로 가면 야외 전망을 볼 수가 있다.

바람도 제법 불어 여기도 시원하다.

 

 

 

내려오는 길은 계단뿐이다.

내려오는 엘리베이터가 운행되지 않아 선택사항이 없다.

오사카성 공원에 있는 카페로 피신했다.

더위 피해 가까운 스벅으로 간다.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쉬었다.

공원을 나와 모리노미야역주변 가까운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간다.

저녁에는 스포츠 경기 보고 식사와 술을 즐기는 일종의 펍 같아 보이는 식당이다."BOSKE"

점심에만 판매하는 런치메뉴가 있어

자리 잡고 식사를 했다.

여기도 일본 식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QR코드로 주문해야 한다.

 
 

여행까지 와서 찾아먹을 식당은 아닌 것 같다.

야채가 시들해서 아버지께서 기분이 안 좋으셔서 한 소리 했더니 사장은 미안하다고는 하지 않고,

괜찮다고만 하더라

BOSKE(ボスケ)森ノ宮

일본 〒540-0003 Osaka, Chuo Ward, Morinomiyachuo, 1 Chome−14−1 2F

지하철을 타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간다.

모리노미야 역에서 출발 한 번의 환승을 하고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는 유니버설 시티역으로 간다.

출처 : 구글지도

유니버설 시티역에 내리니 사람이 전부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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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도 하기 전에 유혹이 많다.

일단 사진만 찍고 입구로 향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와 유니버설 지구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스튜디오로 들어간다.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조금 한적한 분위기였다.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일부러 주말을 피해왔지만 여름 방학기 간이라서인지 아니면 항상 많은 건지 아무튼 평일임에도 사람이 너무 많다.

날씨도 덥고, 사람도 많고

짜증이 날법도 한데 부모님은 나름 즐기시고 계신다.

조카 때문에 온 것도 있지만,

부모님끼리 여행에서는 이런 곳 가지 않을 실 것 같아 부모님께 보여드리러 온 것도 있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다행이다.

조카는 이미 할아버지 찬스로 미니언즈 대형 인형을 득템하고 기분좋게 구경중이다.

익스프레스 없이 다니면서 줄을 안서기는 힘들것 같다.

몇 가지만 추려서 동선을 파악하고,

순간 줄이 적은 죠스로 향한다.

(앱으로 대기시간 확인 가능)

줄이 너무 길다.

다와가나 싶지만 뱅뱅 돌고 돈다.

50여 분을 줄을 따라 빙빙 돌아 죠스 보트에 올랐다.

 
 

 

 

 

 

식당도 모두 줄을 서야 한다.

식사 자리 잡는 것도 일이다.

 

줄이 비교적 짧은 쇼 어트랙션을 시원한 실내에서 즐긴다.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사람 구경도 하며 어트랙션을 찾아다닌다.

 

대기 줄이 긴 닌텐도는 포기하고, 워터월드를 보러 갔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안 맞다.

 

더위와 사람에 지친 부모님을 모시고 유니버설을 나간다.

찰리 브라운과 사진을 남기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나온다.

 
 

지하철을 한번 갈아타고 숙소 지하철역에 내린다.

이제 다니마치욘초메역이 너무도 반갑다.

 

숙소로 돌아와 온천을 즐긴다.

땀에 찌든 몸도 씻고, 하루 종일 돌아다닌 피로도 푼다.

온천 후 휴게실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다.

이 모든 게 공짜

하나만 먹으라고 쓰여있는 것 같지만 종류가 많아 2가지를 먹어본다.

 

피곤해하시는 부모님은 숙소에서 쉬시고, 우리는 동생네와 도톤보리로 간다.

지하철을 타고 2정거장을 지나 큰길로 걷다 보니 도톤보리 천이 보인다.

랜드마크인 글리코 간판 사진도 찍고, 신사이바시 거리와 돈키호테 상점을 둘러본다.

 

조용한 다코야키 집을 찾아 들어갔는데 잘못 들어간 것 같다.

너무 조용하고 허름한 분위기에 중요한 건 다코야키가 맛있지가 않았다.

간단한 맥주 한 잔에 내일을 기약하며 숙소로 복귀한다.

 

2일차 경비

7인 2일차경비

어제만큼 힘든 하루였다.

잘 쉬고 내일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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