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오사카는 일본 혼슈지방의 도시로 수도인 도쿄다음으로 규모가 큰 도시이다.
여행적기는 4~6월,10월~11월인 봄,가을이 최적이다.
무비자로 90일간 체류가 가능하고, 시차는 없다.
환율은 8월현재 900원/100엔 정도
부산에서 오사카까지 비행시간은 1시간정도 소요된다.

우리부부와 부모님과 동생네, 합이 7명 가족여행을 계획했는데
날짜 맟추기가 어려웠다.
더위도 문제였다.
8월말이면 그나마 낫겠지하고 예약했다.
8월이 지나가면서도 더위는 식을줄 모르고,
일본태풍까지 오사카로 올라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가족들 의견을 수렴해서 강행하기로 한다.
무사귀환을 바라며 출발!
2024.08.25~08.28 (3박4일간)
부산-오사카
입국시 빠른 입국심사를 위해 사전에 전자입국 및 세관신고서를 작성할수 있다.(비짓재팬웹)
의무사항은 아님 - 미작성시 입국및 세관신고서 수기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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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절차(입국 심사, 세관 신고)및 면세 구입에 필요한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웹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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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7인 총지출
한50~60만원정도 헛돈을 쓰긴했다.

7인 총지출
준비비용
유니버셜은 익스프레스를 준비하지 못했다.
이시즌 가격도 비싸고, 7명 같은날 티켓을 구하지 못해 입장권만 구매하고 일단 가본다.

7인 준비비용
25일 첫째날,
김해공항으로 왔다.
새로 만들어진 D구역에 있는 에어부산 창구로 간다.
수화물도 없어 키오스크로 체크인 및 티켓팅이 한방에 처리되고,
4시반 비행기인데 2시도 안된 시간이라 1층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한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탑승구앞에 들어서니 여행이 실감나기 시작한다.


비행기에 올랐다.
이렇게 가족전체가 가는 여행이 너무도 오랜만이라 단체사진을 찍는다.

태풍소식 때문인지 비행기 주변좌석이 많이 비어있다.
걱정은 되지만 반대로 사람이 많지않겠구나 하며 좋아한다.


1시간을 날아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했다.
셔틀열차를 타고 메인터미널로 이동한다.


입국수속이 너무도 오래걸렸다.
심사가 너무 느리다.
전자입국신고서를 미리작성하고 QR코드도 받아뒀지만 아무소용도 없다.
입국수속장을 나오는데만 1시간이상이 걸렸다. 진짜 너무하다싶다.
한국에서 예매한 오사카시내로 가는 열차편 티켓을 발급받으러 터미널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이번엔 에스켈레이터가 말썽이다.
분노게이지가 점점 차 오른다.
약도에 나와있는 발권기를 찾았지만, 발권기가 꺼져있다.
문의해보니 많은비로 열차운행이 정지상태라고 했다.
하~~ 이제는 화도 안난다.
예매한 티켓을 환불받으러 JR 매표소에 도착했는데 여기도 줄이 한참서있다.
이거 너무한거 아니오!!



점점 늦어지는 시간
숙소까지 택시를 타고 가기로하고,
일단 공항에서 저녁을 해결한다.
터미널에서 찾은 소바식당
덮밥종류도 있어 저녁으로 좋았다.
스마트폰으로 주문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링크로 ↓↓↓↓↓↓↓↓↓↓↓↓↓↓
식사를 마치고,
택시 승강장으로 간다.
승합차타입의 공항택시가 있을줄 알았는데
일반택시만 있다.
7명이다보니 차량2대로 나눠타고 숙소로 이동한다.
공항연결다리도 유료라 추가비용도 있다.




40여분을 달려 숙소에 도착했다.
도착시간은 거의 10시반
택시비가 한대에 22,550엔이 나왔다.
오늘 택시 두대로 40만원이 넘는돈이 순삭해버렸다.


택시비를 너무 아까워하는 아내를 뒤로하고,
빠르게 호텔 체크인을 하고, 각자의 방으로 가서 쉬기로 한다.

오사카 호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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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wms13.tistory.com/101
도미인 오사카 타니마치 호텔 (오사카 가성비좋은 호텔, 오사카성주변 온천호텔)
오사카 가성비갑 온천호텔 (도미인 오사카 타니마치 ドーミーイン大阪谷町)체크인 오후3시체크아웃 오전11시온천무료(노천탕, 사우나있음)아이스크림, 라멘 무료제공(시간대 있음)로비에서
swms13.tistory.com
이렇게 첫날을 보내기가 아쉬워 동생네를 불러 호텔밖을 나가본다.
이리저리 둘러보다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골라담아 숙소로 복귀
첫날을 마감한다.

1일차 경비

1일차 7인경비
오사카 입성하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첫날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내일부턴 분노게이지가 오르지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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