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여행 2 (전주숨은명소, 아중호수, 한벽터널, 전주현지인맛집) 전주(김제)여행 - 산청경유산청(점심식사) → 모악산도립공원(금산사) → 금평저수지 → 전주(저녁식사) → 아중저수지 야경 → (다음날아침) 다시 아중저수지 → 전주(점심식사) → 한벽터널(한벽굴) 이모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모가 차려준 아침까지 든든히 먹었다.몸이 무겁다. 밖에는 비가오고있다.하지만, 서둘러 밖을 나선다.1. 아중저수지 (아중호수 카페)어젯밤 잠깐들린 아중호수로 다시왔다.점심먹을 장소와 멀지않은것도 있지만. 아중호수를 제대로 보고싶어서다.비가 오니 오히려 운치가 있다.아침시간 차가 많지않아 길가로 주차를한다.차밖을 나가고싶은 마음이 1도없는 아내를 뒤로하고 아버지와 둘이 호수데크로 나가본다.비가 오는날 아기두꺼비들이 이동하기 좋은 날씨인가보다조그마한게 파닥파닥거리길래 가.. 더보기 전주 김제여행 1 (현지인추천 김제가볼만한곳 , 전주가볼만한곳 , 전주맛집) 전주(김제)여행 - 산청경유산청(점심식사) → 모악산 도립공원(금산사) → 금평저수지 → 전주(저녁식사) → 아중저수지 야경 → (다음날아침) 다시 아중저수지 → 전주(점심식사) → 한벽터널(한벽굴) 부모님을 모시고 이모가 계시는 전주 길에 오른다.바쁜 일도 없고, 국도로 여행 기분 내고 싶어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산청을 경유해서 전주로 가기로 했다.첫 목적인 산청을 향해 아내와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며 천천히 달린다. 1. 산청 (식당 및 카페)두어 시간을 달려 첫번째 목적지인 산청에 왔다.점심시간산청에 간단히 검색해 본 식당으로 가본다."산청약초식당"산청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해있어 약초나 산채가 유명하다 해서 검색해 본 식당이다.산채정식을 한상먹고, 경호강에서 바람 좀 쐬고 커피 한잔하러 간.. 더보기 겨울 제주여행 3 (더본호텔조식 탐모라, 산방산, 제주이색카페, 제주메밀요리, 금능해수욕장, 제주갈치조림착한집) 18일 셋째날,오늘은 내 생일이다.이번 생일도 어김없이 집을 벗아나 있다. 만족아침에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간다.조식으로 유명한 호텔이다 보니 붐비기 전에 먹으려고 일찍 나섰다.'더본호텔 탐모라 조식당'은 당분간은 외부고객 조식은 운영하지 않는다.투숙객만 이용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7시 땡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게 입장했다.처음에는 빈자리가 많았지만, 다 먹고 나갈때는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아무래도 투숙객 대부분은 여기서 조식을 하는듯하다. 조식 메뉴는 특별한 것은 없다.대부분은 호텔 조식과 차이가 없지만,햄이나 소시지 또는 빵이나 잼 같은 것들을 직접 만든다는 게 다른 호텔 조식과 다른점이다. 양당잼 정말 맛있었다 이것 때문에 빵을 엄청 먹었다. 호텔더본 탐모라제주특.. 더보기 겨울 제주여행 2 (관덕정뷰카페, 제주민속오일장, 우럭튀김, 백종원 더본호텔) 17일 둘째날,8시가 조금 넘은 시각, 예약한 렌터카를 가지러 혼자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간다.렌터카를 가지러 올때까지 아내는 체크아웃 준비를 하기로 했다.'제주로렌트카'예약한 렌터카를 찾고, 바로 호텔로 간다. 제주로렌트카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중길 1289시가 조금 넘은시각입맛도 없거니와 주변 식당 대부분은 아직 오픈전이다.검색해보니 이곳호텔 카페가 일찍 오픈한다.평도 나쁘지 않아 아침은 여기서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기로 한다.'카페성지 텐저리맨션점'체크아웃을 하며 2층으로 반신반의하며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다.너무 넓은데 테이블이 많지않고, 관덕정 뷰가 너무도 운치가 있다. 원두를 추천받아 에스프레소와 라떼를 주문하고 아침 대용으로 크로플도 주문한다.조용한 카페에서 싸리 눈.. 더보기 겨울 제주여행 1 (제주 동문시장주변호텔, 동문재래야시장) 제주휴식2023.12.16~19이틀같은 3박4일내생일내가 나에게 주는 유일한 선물은 '집에서 벗어나기' 이다.올해생일도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벗어나기'는 계속된다.총경비언제나처럼총경비 먼저 공개하고 여행을 시작한다.이번엔 진짜 알뜰히 여행했다. 뿌듯!3박4일 2인 총경비사전 준비비용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다보니 저녁출발, 돌아오는날은 오전도착이다.렌터카는 제주패스 적립포인트로 무료로 예약했고,이튿날 더본호텔도 호텔스닷컴 적립 리워드로 2만원에 예약했다.준비비용 2인결과적으로 많은 이번여행은 비용이 많이 들진 않았다.아주 뿌듯하다.저렴하게 자주 여행합시다. 16일 첫째날,저녁7시반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서둘러 김해공항으로 왔다.주말이지만 조금 늦은 시간인지 공항은 한산한편하지만, 공항 주차.. 더보기 <전라남도 맛집투어>남도 식도락여행 3 (목포 쫄복탕, 목포 쑥꿀레, 해남 토종닭 코스요리) 남도식도락여행 2에 이어.....26일 둘째날,호텔 조식을 제공하지만,남도까지 와서 빵쪼가리로 아침식사를 할수 없다.스믈스믈 일어나 씻지도 않고 아침을 먹으러 나선다.6차는 목포 해안로에 있는 '조선쫄복탕'복지리를 파는곳이지만, 이름답게 쫄복탕이 유명한 식당을 찾았다.목포수산시장을 지나, 목포항을 지나니 빨간간판이 보인다.오전9시 아침식사중인 사람들이 많다.대기해야하나했는데 다행히 하나남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쫄복탕을 바로 주문해 먹는다.음식이 바로 나온다.조금은 걸쭉한 느낌아침식사로 먹기에 부담이 없다. 반찬들도 맛있다. 목포 조선쫄복탕 (쫄복탕)목포 쫄복탕 조선쫄복탕 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다. 08:00~20:00 (아침식사 가능) 061-242-... 아침을 성공적으로 마무.. 더보기 <전라남도 맛집투어>남도 식도락여행 2 (벌교 참꼬막, 강진 돼지불고기한상, 목포 포차 웃주) 남도 식도락여행 1 이어서........ 다시 출발한다.이번엔 멀지 않는 벌교다.3차는 벌교시장옆에 있는 '경운수산'꼬막으로 유명한 벌교에서 맛볼수 있는 참꼬막을 먹으러 왔다.키로당 3만원무게를 재어보니 1.4kg이다.먹고 가겠다고 하니 식당안으로 안내한다.차림비(초장값) 인당 5천원 참꼬막이 금방 삶아 나왔다.해감없이 바로삶아서인지 짠맛이 강하다.그래도 갓삶은거라 탱글하니 맛있다.큰놈일수록 더 맛있는 느낌 친구놈이 도구를 부러트렸다. 역시 마데 인 차이나실컷 다까먹고 마지막 한마디 "짜다."경운수산 자세한 사항은 ↓↓↓↓↓↓↓↓↓↓↓↓벌교 경운수산 (참꼬막)벌교 참꼬막 경운수산 초장집 벌교시장입구 옆 061-858-3742 토요일 오후, 꼬막하나로 벌교까지왔다. 현지...쉴틈없.. 더보기 김해장유 대청계곡누리길 (장유 산책하기 좋은곳) 대청천 친수공원에서 희망공원까지 1.4km 도보 30분이내 산책코스친수공원 주차장이 있어 주차후 산책하기 좋음구간사이 사유지가 있어 이용시간 제한 개방시간 06:00~20:00 김해 대청동 장유누리길(총길이 13.5km)에 있는 대청계곡 누리길은 대청천 친수공원 흔들다리에서 시작하여 장유폭포와 대청계곡을 지나 희망공원까지 총1.4km의 비교적 짧은코스의 산책로이다. 친수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할수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주차후 시계탑을 지나 간이운동시설옆으로 대청천을 건너는 흔들다리가 보인다.여기가 대청계곡누리길의 시작점이다. 흔들다리를 건너면 산아래로 누리길이 나있다.봄볕이 뜨거운 날씨이지만, 나무그늘아래로 대청천 물소리를 들으며 걷고있으면 더위는 잠시 잊을수 있다. 10분정도 걷다보..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