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3박5일 1편 (하노이여행일정, 여행경비, 하노이숙소, 트래블카드)

 

베트남(Vietnam)은 라오스와 캄보디아 옆 남북으로 긴 영토를 갖고있어

어느지역을 가느냐에 따라 기후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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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다.

북부 베트남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무비자(45일)입국 가능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늦다(한국10시면 베트남은 8시)

화폐단위 동(dong) 100VND = 5.3원정도 (20배차이남)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정도

하노이는 연중기온이 29℃ 로 여느 동남아날씨와 비슷하다.

그나마 북부지방이라 10월부터 4월사이는 평균기온이 20℃ 이고,

강수량도 많지않아 여행의 최적기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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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저렴한 나라라 부담없이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5월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이지만, 넷이서 겨우 잡은날짜가 5월이다.

모르겠고, 그냥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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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05.19 (3박 5일간)

부산-하노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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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은 오랜만에 아내와 동행한다.

아내를 포함해 내친구(강씨)와 아내친한동생(한씨)

이렇게 넷이서 잘어울려 다녔으니 여행도 무난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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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총경비 먼저 공개하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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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자는 정해져있어 제일 저렴한 항공사를 찾아야했다.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후 해당항공사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편이다.

(항공사 직접구매가 취소나 변경시 여행사 구매보다 훨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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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출

3박5일간 4인 총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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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준비경비

준비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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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첫째날,

비행시각은 08시

새벽 6시

너무도 이른시간이지만 공항안은 예상외로 사람이 많다.

국제선주차장은 만차라 국내선주차장에 주차후 걸어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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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서두른 덕에 여유롭게 비행기에 탈수 있었지만, 자리예약(비엣젯 무조건유료)을 하지않은 탓에 둘,둘이 앉아갈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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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시간대로 하노이공항(노이바이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수화물을 찾고 나오는길에 마침 ATM기가 있어 트래블카드로 현금을 인출한다.

신한 트래블카드를 발급받고 처음 사용한다.

환전수수료가 없고, 현지인출시에도 수수료가 없다고했지만, 일부ATM에서는 수수료가 붙었다.

카드사용이 가능한곳이 많은 하노이에서 수수료없이 체크카드로 쓸수 있어 편리하다.

대체로 사용하기 편해서 여행시 필수품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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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호스트에게 요청하여 픽업서비스를 받았다.(55만동)

여성 두분과 같이 다니니 신경을 많이 쓰고있다.

공항을 지나 다리를 건너니 하노이 시내로 들어간다.

40여분만에 하노이기찻길포토존 주변 숙소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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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호스트와 인사를 하고, 개인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나선다.

숙소자세한 사항은 아래링크로↓↓↓↓↓↓↓↓↓↓

​https://swms13.tistory.com/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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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마다 주차해있는 수십 수백대의 오토바이를 보며 베트남에 왔구나를 실감한다.

각종 열대과일을 구경하며 저녁에 먹을 과일을 미리 생각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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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부터 너무 배가고파 아무생각이 없다.

이번여행의 첫끼

숙소에서 멀지않은 분짜로 유명한 "분짜닥킴"으로 서둘러 간다.

하노이 미슐랭맛집이다.

손님이 많다. 하지만, 층층마다 올라가면 빈자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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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와 (넴꾸아비)스프링롤을 맛있게 먹고, 배가차니 정신이 돌아온다.

역시 베트남은 음식이 맛있고, 푸짐하고, 무엇보다 저렴하다.

'내가 지금 베트남에 있구나'를 확인하는 식사였다.

분짜 닥킴 자세한 사항은 아래링크로 ↓↓↓↓↓↓↓↓

https://swms13.tistory.co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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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에 돌아다니는데 날씨가 너무 덥다.

노상에서 베트남 커피한잔 마시며 베트남 감성에 빠지고 싶지만, 지금은 아니다.

에어컨이 있는 실내를 찾아 들어간다.

"PHUC LONG" 홍차나 우롱차를 파는 체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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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며 크림이 들어간 시원한 우롱차나 홍차를 한잔씩하며 더위를 식힌다.

PHUC LONG 자세한 사항은 아래링크로 ↓↓↓↓↓↓↓↓

 

https://swms13.tistory.com/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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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히고 나와

호안끼엠호수 방향으로 내려가 성 요셉 대성당(Nhà Thờ Lớn Hà Nội)에 왔다.

파리 노트르담성당과 비슷하게 지어져있다.

1886년에 지어진 성당은 매일 미사가 있고,

주말이면 프랑스어나 영어 미사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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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 대성당을 나와 커피맛집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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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여행 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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