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타이베이
대만으로 불리는 타이완은 우리나라의 1/3정도의 면적이다.
수도인 타이베이는 북부에 있으며,
남부 열대기후와 북부 온대기후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중국어, 타이완어를 사용하며,
시차는 우리나라와 1시간차이다. (우리나라 7시면, 타이완 6시)
대만달러(TWD)의 환율은 25년 5월기준 46원/1TWD이 된다.
11월에서 4월까지 건기이면서 따뜻한 날씨라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참고로 5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이고, 6,7,8월 여름은 기온이 35도이상 오르기도 한다.
부산에서 타이베이 비행시간은 2시간 20분정도이다.
2025.05.09~05.13(3박 5일간)
쉬는게 좋은 아내와 단둘이 가는 여행이라 크게 준비할게 없다.
중간중간 쉬는코스만 잘 잡으면 어디든 상관없다.
마음편이 가보자.
2인 총경비(5일간)

사전준비사항

9일 첫째날,
아침일찍 서둘렀더니 남은 시간이 많다.
복잡한 출국장케이트앞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공항 라운지에서 아침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탑승시간까지 라운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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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정시에 출발해 조금일찍 도착했다.
타이베이국제공항은 현재 추가로 제3터미널을 공사중에 있다.



제 1 터미널에서 ATM을 찾아다닌다.
가지고 있는 현금은 수년전 가오슝을 방문하고 남은 300TWD뿐이라 현금찾는게 급선무다.
트래블카드로 ATM에서 현금 2000TWD를 인출한다.


다음일정
럭키랜드 부스를 찾아간다.
행사기간동안 온라인에서 미리 이벤트신청을 하고 대만입국시 공항부스에서 추첨으로 5,000TWD 상당의 바우처나 숙박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대만 이벤트이다.
결과는 둘다 꽝!


미련없이 돌아서서 공항철도를 타러간다.
아내의 이지카드를 구매하고,(나는 있다.)
터미널 1번역에서 충전후, 보라색라인인 익스프레스를 타고 종점인 타이베이역까지 간다.





타이베이역에 내렸다.
숙소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흐린날이지만, 더운기온이 올라온다.
첫만남의 더운 공기가 타이베이에 왔음을 재확인한다.

타이완의 수도인 만큼 건물들도 많고, 차들도 많다.
인도가 잘 정비되어 있어 더운날씨만 아니면 캐리어를 끌고 걸어다니기 어렵지 않다.



더위에 조금 지쳤다.
숙소가 코앞이지만 시원한곳에서 잠시 머물다 가기로 한다.
"潮洋行 COMPTOIR"


달콤한 초코케이크와 아이스크림으로 당충전도 하고, 진한 에스프레소로 각성도 하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더위도 식힌다.
충전완료! 다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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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직접 방문한 카페 리스트 1
타이베이 역 주변 직접 방문한 카페만 소개합니다.맛과 분위기 모두 내 기준입니다. ComptoirNo. 151號, Section 1, Yanping N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LOUISA COFFEE Jiancheng Circle ShopNo. 264號, Nanjing W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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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출발한지 2분도 안되어 호텔에 도착했다.
체크인을 하고, 객실카드키를 받아 별관으로 넘어간다.


객실이 깨끗하고 고풍적이다.
아주 마음에 든다. 대만에 온 기분이 팍팍들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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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내려놓고, 이른저녁을 먹으러 번화가로 보이는 중산역주변으로 걸어간다.

중산역
유동인구가 많다.
역주변으로 공원도 길게 조성되어있고, 공원에는 소품을 파는 마켓도 열렸다.
제대로 온것같다.
공원주변 상점골목에는 젊은 친구들도 많고, 아기자기 소품가게며, 식당, 카페등 세련된 가게들이 골목골목 들어서 있다.




골목어디 누들집이 보인다.
일단 외관은 합격
오늘 저녁은 여기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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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거리가 즐비하다.
내가 좋아하는 쿠키, 타르트와 휘낭시에등을 판매하는 프랑스제과점을 찾았다.
작은 가게에 많은 종류의 간식들이 있어 찾는사람이 많은편이다.
타르트 하나씩 물고 다음가게로 이동한다.




No. 20-4號, Lane 25, Nanjing W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지나가는데 줄이 서있다.
티를 파는 가게다. 얼마나 맛있으면 줄까지 서나 싶어 같이 줄을서서 우롱티를 하나 사먹는다.
시원하고 진하고 맛있다.
우롱티 마시며 다음으로 이동




10353 대만 Taipei City, Datong District, Lane 53, Chifeng St, 23號1樓
닝샤야시장에 도착했다.
초입부터 취두부 냄새가 대만 야시장에 왔음을 알린다.


이리저리 구경하며 소소하게 군것질을 한다.
야시장이 생각보다 깨끗하게 정비되어있어 둘러보느데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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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을 나와 숙소로 걸어가는길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한다.
조금만 더 가면 숙소지만 비 핑계로 가까운 카페에서 커피한잔하며 숙소로 가는 시간을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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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라 피곤함이 있다.
내일부터는 제대로 즐겨보자.
1일차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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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여행 2"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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