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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리핀 시아르가오섬 여행 4 (세부 올랑고섬 배편, 호핑투어, 수상레스토랑, 아일랜드센트럴막탄)

2/28 화요일 다섯째날,

마지막 이벤트!!

호핑

마지막 이벤트이지만, 준비된게 하나도 없다.

4년전 호핑으로 만난 앤디를 찾으러 올랑고섬으로 가보자는게 다다.

10:00

숙소에서 아침을 간단히 챙겨먹고 물놀이용품을 들고 올랑고섬으로 가고자 나섰다.

중간에 H마트(한인마트)에 들러 저녁거리탐색겸 호핑때 먹을 음료및 간식거리를 샀다.

여기도 현금만 된다. 이제 현금이 바닥나기시작한다.

필리핀 Cebu, Lapu-Lapu City, LGJT HUU-INN BLDG, IBAPU, MACTAN

필리핀 Cebu, Lapu-Lapu City, LGJT HUU-INN BLDG, IBAPU, MACTAN

10:40

올랑고섬 가는 페리를 타러 힐튼포트로 향한다.

(올랑고섬 (A)산타로사포트로 가는 포트는 2곳이 있다 하나는 우리가 가는 (B)힐튼포트, 또하나는 (C)앤가절포트 Angasil port)

Santa Rosa Port

Lapu-Lapu City, 6015 Cebu, 필리핀

Hilton Port, Punta Engaño Rd, Lapu-Lapu City, Cebu, 필리핀

Hilton Port, Punta Engaño Rd, Lapu-Lapu City, Cebu, 필리핀

8229+X8H, Angasil Rd, Lapu-Lapu City, Cebu, 필리핀

8229+X8H, Angasil Rd, Lapu-Lapu City, Cebu, 필리핀

11:00

빈 지프니를 발견하고 기사와 흥정(200p)

비교적편히 힐튼포트에 도착했다.

힐튼포트 터미널에 사람이 꽤 많다.

알고보니 승선대기중인 업체 호핑객들

12:00

11시30분출발하는 산타로사로 가는 정기페리에는 사람이 거의없다. 게다 한국사람은 우리뿐.

30여분후 올랑고섬 산타로사포트에 도착

툭툭이 기사들 줄서서 대기중이다.

 
 
 

승선중인 호핑객들 과 페리에 탑승한 우리

12:20

툭툭이 기사가 추천해준 식당으로 향했다.

젠장 관광객 상대하는 해상해산물식당

가격이 비싸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사방이 트여있어 뷰는 정말좋다. 사진은 잘나올듯, 우리는 기분나빠 사진도 없음)

4년전의 앤디는 전화도 안받고,

주변도움으로 급하게 호핑선박을 섭외했다.

2000P(5만원)짜리 해산물 요리들 젠장!!

 

ARNOLD&CANDIE RESTAURANT

73GF+F66 オランゴ リーフ フラット, Lapu-Lapu, 필리핀

73GF+F66 オランゴ リーフ フラット, Lapu-Lapu, 필리핀

금액보다 분위기가 먼저인 분들을 위해 장소는 남겨놓습니다.

14:00

다시 산타로사포트로와서 예약한 호핑선박을 찾았다.

우리 호핑객은 셋인데 호핑선박 크루도 셋이나 타고 왔다. 일대일 서비스??

17:00

우리끼리 겁나재밌게 우리맘대로 즐기는데

하지만, 길게는 못논다. 체력이문제

마지막 이벤트를 끝내고,

시아르가오에서 산 티셔츠

 

 

 

물놀이를 좋아라하시는 분들에게는 개인호핑을 추천합니다. 홍보아닙니다.

단체호핑투어(가격도 모름)는

먹을거리는 많을지 모르지만, 물놀이를 양껏 할수도 없고, 물놀이시 구명조끼등 제약이 많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이용한 개인호핑은

힐튼포트에 내려주는 조건으로 팁포함 4700P에 이용했습니다.)

17:00

호핑을 마치고 힐튼포트에 내려 툭툭이가 안보여 택시를 잡았다.

숙소를 얘기하니 300P요구. " ㄴㄴ 투익스펜시브".

미터기를 켜겠다고 해서 OK하고 탔다.

결국은 툭툭이(150P)보다 저렴하게나와 나머지는 팁이라하고 100P주고 숙소도착. ㅋㅋ

18:00

샤워를하고 빨리 숙소를 나서야했다.

우리에게 현금이 없었다. 가지고 있는 달러를 탈탈털어 환전을 해야했다.

(카드를 이정도로 못쓸줄은 몰랐다. 4년전과 달라진게 없네, 마이미스테이크)

숙소주변 환전소는 문을 닫았고, 아일랜드센트럴앞 환전소는 오후7시까지라 거기로가서 환전하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19:00

숙소앞에서 툭툭이를 타고 큰길로 나가서, 택시를 다시타고 아일랜드센트럴로 갔다.

(툭툭이로 못다니는 길이 있나보더라)

일러준 환전소는 마감을 했고, 거기보안요원이 일러준 환전소로 다시걸어간다. 다행이 여기는 아직OPEN.

 
M-Lhuillier

8XGG+66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 시

송금서비스를 하는곳인데 환전도 같이한다. 급환전 여기서하면됨

(but, 큰달러만 받아주고 환율도 좋지는 않음)

늦은시간까지 운영을해서인지 찾는사람이 많다 대부분 현지인들 송금하러오는듯함.

20:30

환전후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배고픔이 느껴진다. 점심도 부실했고, 물놀이도 했고, 잘 먹고싶다.

일식집이 보인다 아는맛.

날것은 패스하고,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다. 따뜻한 돈코츠라멘이 맛있었다.

하~ 여기는 카드도 된다.

일본식 레스토랑 nonki

8XFG+VXF, Airport Road, Lapu-Lapu City, 6015 Cebu, 필리핀

8XFG+VXF, Airport Road, Lapu-Lapu City, 6015 Cebu, 필리핀

21:30

택시를 타고 오전에 봐뒀던 H마트로 가서, 저녁 간식거리와 다음날 아침거리를 구매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서 오징어게임을 다시보며 이바구하다 각자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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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일정 도시냄새 맡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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