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오동동 등갈비 맛집 (왕코등갈비)

 

오동동 공영주차장옆 오랫동안 이곳을 지켜온 등갈비집이 있다.

자주오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는 곳이다.

 

 

 

드럼통 테이블에서 원형테이블로 바뀐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내부 인테리어가 조금 바뀌었지만, 맛은 변함이 없다.

 

 

 

배가 많이 고파 등갈비 3인분을 주문한다.

아내가 좋아하는 껍데기도 추가

등갈비를 주문하면 순두부찌개를 서비스로 준다.

(등갈비 3인분이면 순두부찌개 2개 서비스)

 

 

 

기본 찬이 차려지고, 시간차를 두고 초벌된 등갈비가 나온다.

 

 

 

거의 다 익은거라 앞뒤로 잘 뒤집어가며 3분정도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갈비대를 잡고 뜯을수 있게 비닐장갑이 씌워진 목장갑을 하나씩 나눠준다.

 

 

 

서비스 순두부찌개도 나오고, 껍데기도 굽고

손도 바쁘고, 입도 바쁘다.

 

17:00~23:00

매주 일요일 휴무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권지급 (식당상가옆 오동동공영주차장있음)

예약가능, 포장가능

055-242-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