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현지인 추천 맛집 (송가 돼지통갈비)
구워서 나오니 먹기만 하면된다 너무좋음
11:00~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전용주차장있음
예약가능(당일예약안됨)
063-227-29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17
전주에 사시는 이모의 추천으로 좋아하는 고기를 먹으러간다.
이모말에 의하면 돈벌어 새건물짓고 이전한곳이 여기하고 하였다.
이른 저녁시간이었지만, 테이블은 만석이라 대기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식당입구앞 의자에 앉아 기다린다.
대기순번 4번
대기하던중에도 사람들이 몰려온다.
넓은 주차장은 거의만차가 되었고, 사람들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직접구워 나오다보니 회전율이 빠르다.
2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5인이라 한테이블만 사용하기로하고 자리를 잡았다.
대기하며 주문한 통갈비5인분이 착석과 거의 동시에 들어온다.



서로 자르겠다고 옥신각신 아버지와 이모의 가위싸움에 나의 사진은 엉망이 되었지만,
갈색빛의 잘 구워진 갈비는 양념이 잘베어 살짝 달달하면서 고기맛도 좋았다.
아주 맛있었다.

갈비대도 핏기없이 잘익었다.
한점의 살도 허락치않고 뼈를 뜯어 먹는다.

후식은 단2종류뿐이다.
냉면과 밥
냉면은 비빔과 물냉면을 선택할수 있고,
공기밥은 시래기국이 딸려 나온다.
고기를 조금먹다 물냉면과 공기밥을 시켜 갈비와 같이 먹는다.
냉면도 맛있고, 시래기국도 맛있다.
아내가 먹던 냉면도 먹고, 이모가 먹던 밥도 먹고 남은 갈비도 다먹어 배가 너무 부르다.


모자란 찬은 셀프바에서 이용가능하다.
특별한 것들은 없지만, 찬들도 깔끔하니 다맛있다.

개인평
역시 현지인 추천은 신뢰가 간다. 이모 생유!
맛있다고 잘 얘기안하시는 아버지도 맛있다고 하셨다.
다 구워서 나오는 곳이니 옷에 고기냄새도 덜 베이고, 바로 먹을수 있어 너무좋은곳
집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산 구암동 고기맛집 (청춘소금구이) (3) | 2024.05.29 |
---|---|
마산 월영동 횟집 (형제횟집, 모듬회, 댓거리숙성회) (0) | 2024.05.20 |
경남 산청 산채정식 (산청약초식당) (1) | 2024.05.07 |
애슐리 퀸즈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0) | 2024.05.03 |
마산 양덕동 모옥살 (양덕 산호천길 신상 고기맛집, 목살 삼겹살 맛집) (0) | 202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