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내서 현지인추천 양꼬치 맛집 (중국인사장님 양금 양꼬치)

11:00~24:00

휴무일 없음

주차장 없음

055-231-6886

​ 양금양꼬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상곡로 81 돈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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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중리 청아병원뒤 양꼬치와 지삼선이 먹고 싶을때 찾는 요리집이다.

늦은 점심때 방문했지만, 거하게 낯술을 즐기시는 중국인2명이 있었다.

여기 사장님도 주방장도 중국분이라 중국분들이 많이 보이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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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종류가 다양하고 생소하지만, 친절히 사진이 있어 주문하기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여사장님이 한국말을 잘하셔서 소통에 문제는 없다.(한국말 많이 느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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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갈비살꼬치를 주문한다.

우리는 어느 양꼬치집을 가나 일반 양꼬치보다 양갈비꼬치를 선호한다.

이거먹으면 일반 양꼬치는 못먹는다. 맛이 다르다.

 

 

 

 

 

 

 

 

주문한 세가지 야채(가지,감자,피망)로 요리를 한 지삼선과 찹쌀탕수육이라 불리는 꿔바로우도 바로 나왔다.

살짝 튀긴후 볶은 야채가 너무 맛있다.

꿔바로우 소스도 시큼하니 입맛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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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양갈비살꼬치도 간간히 입으로 집어넣고,

고슬고슬 계란볶음밥과 바싹한 홍고추와 땅콩에 버무려진 새우튀김이 일품인 향라새우도 주문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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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서비스가 왔다.

방망이질 당한 오이무침과 옥수수튀김이다.

배가 부르지만 맛있는건 계속 입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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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

옥수수면으로 얼큰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연태하이볼로 입가심한다.(술을 못해서 살짝 맛만 봤더니 연태고량주 비율이 상당하다 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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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

마산에서 먹어본 양꼬치집중 두손가락안에 드는곳이다.

모든요리가 맛있다. 주방장이 중국인이라 확실한 중국스타일임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