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풍 브런치카페 슬로우스톤 (테크노폴리스 대형카페, 유가 브런치카페, 현풍 대형카페)

유가 브런치가 맛있는 정원카페(슬로우스톤)

비슬산 가든카페 / 음악공연카페

10:00~21:00 (브런치 10:30~16:00)

매달 첫번째 수요일 휴무

전용주차장있음

대관가능

정원에서 음악공연있음(비정기적)

053-614-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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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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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읍 비슬산 휴양림으로 가는길

계곡옆으로 대형카페가 있다.

입간판부터 커다란 바위가 올려진 독특한 컨셉의 카페이다.

"슬로우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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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주말오후 주차장은 거의만차이다.

하지만, 주차요원이 있어 주차는 걱정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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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으로 들어가는길옆으로 푸른 잔디가 있는 정원이 보인다.

파라솔 아래 감성 빈백도, 스틸테이블 세트도 정원카페와 너무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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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공연한 포스터도 보이고,

실내로 들어가면 베이킹냄새와 커피향으로 코끝을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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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베이커리종류가 많아 둘러보다보면 빵하나정도는 안사고 못 배긴다.

브런치 메뉴도 너무 다양하다.

사진에 있는 플레이트뿐만 아니라, 파스타, 샌드위치 종류가 10가지도 넘는다.

심지어 뇨끼도 있음

(브런치가능 시간대가 있으니 확인하고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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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종류가 많다.

메뉴다 보는데도 한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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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좌석도 다양하다.

원탁,사각 좌석은 물론이고,

커플을 겨냥한 레드컨셉의 2인석공간도 따로있고, 다인가족들의 위한 좌식룸 형태의 공간도 있다.

1층 실내

 

1층 컨셉공간

 

 

1층 마루형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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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노키즈존이다.

실내와 루프탑으로 반반 나눠있으며,

카페이름답게 루프탑과 실내곳곳에는 크고작은 돌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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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메인은 정원인듯하다.

큰나무와 푸른잔디가 어느 인테리어보다 훌륭하다.

듬성듬성 놓여있는 철제테이블 어디에 앉아도 정원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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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료와 바게트 플레이트를 받아 시원한 자리를 잡는다.

요즘같은 날씨 야외에서 한잔하며 담소나누기 참 좋다.

개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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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커서인지 커피맛이 내입맛엔 맛있진 않았다.

다른 음료는 만족

바게트 플레이트도 바질페스토가 진하고 풍미가 있다.

다른 브런치 맛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