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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원 전경이 보이는 카페 (RED COFFEE)

천주산 달천계곡아래 전망좋은 카페

10:00~23:00(금,토 ~24:00)

전용주차장 있음

055-296-7070

레드커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121번길 6

 

 

 

동마산에서 북창원으로 넘어가는길

창원 전경이 보이는 카페가 몇몇보인다.

그 카페들중 하나 "RED COFFEE"

드라마를 잘안봐서 모르지만, MBC 드라마 촬영지라고 한다.

직접 로스팅을하는 카페라 커피의 기대가 크다.

커피종류도 다양하지만, 다른 차나 음료도 다양하다.

베이커리도 커피못지않게 다양하게 있지만, 직접베이킹하진 않는것 같다.

 
 

6월초 해가 지기전의 저녁시간에 방문했더니

이렇게 개방창을 열어 놓았다.

산아래 있는 카페다 보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지만, 한편으로 모기나 산벌레들이 한두마리씩 보인다.

해가진 한밤에는 개방하지 못할듯 하다.

특이하게 2층은 아니지만 복층 구조로 되어있어 테이블이 많고, 무엇보다 창원전경이 보이는 뷰가 마음에 든다.

복층에 있는 테이블들

 

 
복층에서 내려다본 아래층 테이블

 

바로앞 카페건물이 뷰를 조금 가리지만 너머 보이는 창원전경은 여기카페만의 매력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파이프를 연결한 파티션으로 테이블과 카운터를 분리 시켰다.

유니크해 보일수 있지만 아닐수도 있는 호불호가 갈릴 인테리어다.

아아에 얼음에 신경을 썼다.

근데 마실때 친구들은 아무도 모르는듯했다.

시원함에만 집중하는 상남자들에게는 사치인듯ㅋㅋ

아메리카노에 얼음이 잔득 들었지만, 진한맛이 풍부했다.

에스프레소는 향이 많이 나진않지만 맛은 괜찮은편이다.

개인평

일단 위치가 좋다.

창원 전경을 바라볼수 있는 몇안되는 카페이다.

직접 로스팅해서 커피 퀄리티도 나쁘지않다.

에스프레소를 보자면,

탄맛이 강하지않고, 신맛이 거의없어 아무 무난한 스타일

직접 로스팅하는곳이니

핸드드립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도 원두선택이 다양했으면 좋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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