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역 주변 직접 방문한 카페만 소개합니다.
맛과 분위기 모두 내 기준입니다.
No. 151號, Section 1, Yanping N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No. 264號, Nanjing W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103 대만 Taipei City, Datong District, Lane 21, Zhengzhou Rd, 4號1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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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潮洋行 COMPTOIR
주소 : No. 151號, Section 1, Yanping N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영업 : 11:00~19:00 휴무일 없음
카드 : O 사용 가능
타이베이 역에서 디화스트리트로 걸어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매장은 카페와 가죽제품 판매점으로 나누어져 있어 카페만 방문했다.
커피와 알코올류도 판매하는 매장은 bar 타입 좌석과 큰 테이블 하나가 전부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아메리카노 150TWD (7,000원 정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있는 조명이 카페 분위기를 업 시킨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받지만, 주문한 음료는 직접 가져다주신다.
몰턴 초코 케이크는 말 그대로 촉촉한 초코가 가득 차있고,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아주 조화가 좋다.
에스프레소 한 잔에 초코케이크 한입, 그리고 아이스크림 한 스푼이 퍼펙트하다.
아메리카노는 좀 아쉽다. 얼음이 많이 없음에도 커피가 진하지가 않다.
엄청 시원한 것도 아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평
분위기, 서비스, 에스프레소, 케이크 모두 아주 마음에 든다.
단 하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아쉬움이 있다.
2. LOUISA COFFEE (Jiancheng Circle Shop)
주소 : No. 264號, Nanjing W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영업 : 07:00~21:00 휴무일 없음
카드 : O 사용 가능
대만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이다.
숙소 근처에 있고 비교적 아침 일찍부터 늦게까지 영업해서 두 번이나 방문한 카페이다.
1층부터 3층까지 사용하고 있어 매장이 넓고 넓은 만큼 자리도 많다.
밀크티부터 얼그레이까지 티 종류가 많으며, 커피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
얼음 크기도 선택할 수 있고, 설탕량도 선택 가능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밀크티가 가격 대비 맛이 나쁘지 않다.
아메리카노 55TWD (2,500원 정도)
적당히 진한 아메리카노나 진한 홍차로 만든 밀크티가 입맛에 맞다.
비 오는 날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카페라떼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같이 주문한 샌드위치는 커피와 비교하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직접 만드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맛도 모양도 평균 이하이다.
비 오는 날 바깥 풍경을 보며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기 좋은 장소이다.
개인평
저렴한 가격에 비해 커피가 진하고 맛있다.
하지만, 모든 음료가 일회용기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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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OYO CHA
주소 : 103 대만 Taipei City, Datong District, Lane 21, Zhengzhou Rd, 4號有料搖搖茶 1樓
영업 : 11:00 ~ 20:00 (일요일 12:00 ~ 19:30) 휴무일 없음
카드 : × 현금만 가능
타이베이 역 지하에 있는 시티몰 Y13 입구 맞은편에 있는 차 종류만 파는 카페이다.
차 종류가 정말 많다.
베스트는 버블티인 BOBA MILK TEA이지만,
버블티를 좋아하지 않아 밀크티를 주문했다.
진한 홍차를 좋아해서 그런지 홍차가 조금 연한 느낌이다.
그래도 시원하고 맛있다.
바로 앞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몇 개 있지만, 대부분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간다.
개인평
차만 파는 곳이라 커피가 없어 아쉽다.
밀크티는 조금 연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다.
4. TEN THOUSAND 台北京站店 (10000)
주소 : 103 대만 Taipei City, Datong District, Section 1, Chengde Rd, 1號 1F
영업 : 11:00 ~ 21:30 (금,토 ~ 22:00) 휴무일 없음
카드 : O 사용 가능
타이베이 역 가까이 있는 Q Square Mall 1층에 있는 카페이다.
서울에도 입점해 있다는데 서울은 가볼지 못해서 잘 모른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아메리카노 130TWD (6,000원 정도)
크루아상 종류가 많다.
커피가 진한 편이다.
티라미수 크루아상도 처음 먹어보는데 아주 맛있다.
크루와상 맛집이다.
시럽 같은 게 스포이드에 들어가 있어 뿌려먹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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