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양덕동 줄서는 맛집 (하얀 닭도리탕, 빨간 닭도리탕)
11:30~21:00(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매주화요일 정기휴무
주차장없음
0507-1437-4223
전화예약안됨
본질 닭도리탕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남2길 2 1층
비상교육 온리원 중등 7일 무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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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마산 양덕동사무소뒤 골목에 닭도리탕이 맛있는집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 찾아간다.
"본질 닭도리탕"
10시반부터 현장예약을 받는다.
식사는 11시반부터 가능하다. 전화예약은 없고, 현장예약만 있으며,
점심 30마리, 저녁 20마리한정으로 판매를 하고있다.
두번 실패를 맛보고, 오픈런했다.
10시반 1번으로 예약을 하고 11시반 식사시간에 맞춰 첫번째로 입장한다.
간단히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다.
메뉴는 단일메뉴다.
개업 초기에는 빨간거, 하얀거 둘다 했었는데
한동안은 빨간거만 했다고 한다.
지금은 격주로 빨간거, 하얀거하고 있으니 아래사진 참고!
오늘은 빨간거만 하는날
닭도리탕 소자와 추가로 아내가 좋아하는 한우대창을 주문했다.
오픈런한 보람이 있다.
1번으로 닭도리탕이 나왔다.
다진마늘을 풀고 살짝더 끓인후 닭도리탕 맛을본다.
닭냄새도 없고, 국물도 많이 맵지않고 적당하다.
주문한 대창은 일러준대로 탕을 반쯤 먹다가 넣는다.
잘 익은 대창이 고소하다.
몸에는 미안하지만 오랜만이라 맛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주문했다.
1인분
국물을 조금 덜어내고 직접 볶는다.
국물양을 잘 조절한것 같다.
볶음밥이 잘되었다.
개인평
닭냄새가 하나도 없다.
식당도 깔끔하고, 종업원이 많아 응대가 아주 빠르다.
하루 50마리한정 판매하는 자부심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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