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산 소금빵 맛집, 가성비 커피맛집 <솔트>
걔랑도른자
2024. 4. 5. 09:48
영업시간 11:00~18: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장 없음
배달가능
합성동옛길 끝, 상가1층에 자리한 산듯한 외관의 개인카페
집에서 가까워 한번 가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본다.
오픈시간이 길지않아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다.
일요일도 문을 닫는다.


베이커리는 소금빵이 메인인듯하다.
소금빵만 몇가지되고 나머지는 단품메뉴이다.


실내는 심플하다.
사장님 한분이 혼자운영하신다.
밖에서 보이는것보다 내부는 넓은 편이지만
2인테이블이 4개정도만 놓여져있고, 직접 베이킹하는 룸도 보인다.





커피는 라떼 종류가 많으며,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아메리카노 2,500원
커피외 음료가 많지는 않다.



주문한 소금빵과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컵과 접시가 너무 예쁘다. 심플하면서 튀는색상이 너무 마음에 든다.
커피맛도 좋다. 저렴해서 그대를 안했는데 기대이상이다.

가끔 배달주문으로 배달기사만 오갈뿐
우리가 있는동안에는 손님이 없어 조용하고 좋았다.
음악소리도 작아 얘기하기좋은 조용한 카페이다.

쪽파 크림치즈 소금빵이 먹고싶어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온다.

개인평
커피맛이 좋고, 소금빵도 직접 베이킹해서인지 유통과정이 없어 믿고 먹을수 있다. 맛있다.
집 가까이 있는 카페라 늦게까지 했으면 하는데 오후6시면 문을 닫으니 평일에는 이용하기 힘들다.
단골이 되고 싶은데 자주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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