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 온천역사 시코쿠섬 마쓰야마 도고온천 Dogo Onsen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 온천)
道後温泉
1894년에 지어진 3층 목조건물

Dogo Onsen, 마쓰야마시 에히메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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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시내에서 트램으로 도고온천까지 갈수있다.
3번이나 5번 트램을 타고 종점에 내리면 된다.
가격은 대인 현금가로 230엔이다.
오카이도에서 도고온천까지 15분정도 걸렸던것 같다.

일본 버스 시스템과 같다 뒷문으로 타서 내릴때 앞문에서 정산하면 된다.
도고온천역에 내리면 봇짱열차가 기차레일에 전시되어있다.
운행도 한다는 얘가기 있지만, 운행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도고온천마을 상점가(도고유노마치)가 보이고 그옆으로 도고에서 유명한 봇짱시계탑도 보인다.

봇짱시계탑은 정시마다 변신을 한다는데 시간이 5분정도 지나버려서 온천을 먼저하고 다시 오기로 한다.


차를 타고왔으면 찻길을 따라 도고온천으로 갈수있다.
우리는 차도가 아닌 상점가를 지나 온천으로 향한다.


가게를 두리면 거리다 군것질도 하면서 길을따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가면 도고온천 본관
좌측으로 가면 도고온천 별관이다.

본관으로 왔다.
이것보러 여기까지 온셈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분명히 봤지만,
비슷한 욕장이 있었던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영화의 배경이 되었다고하니 기억에 담아두도록 한다.
오래된 3층 목조건물이 이곳의 역사를 느끼게 해준다.(1894년에 지어졌다고함)

인증사진도 찍고, 주변도 좀 둘러보고
여기본관에서는 온천을 하지않고 별관으로 간다.

금방 별관으로 왔다.
공항에서 받은 쿠폰중 별관에서 사용가능한 무료온천쿠폰이 있다.
여기서 쿠폰을 확인받고 입장권을 지급받아 들어간다.
실제 입장요금은 610엔이다.
일본 유명온천을 무료로 즐기다니
기부니노 조으므니다.



100엔으로 신발을 보관하고,
또 현금을 내고 수건을 대여받아 욕장으로 들어간다.
별관도 좋다.
그냥 온천장과 별다를게 없어 보이긴 하지만, 온천수가 좋다하니 기분좋게 들어간다.





욕장은 간략하게 필요한것 들만 있다.
욕장 사진은 여기까지...

온천도 하고, 식사도 하고 봇짱시계탑에 오니 8시가 다되어간다.
시계탑옆에는 족탕이 있어 사람들이 도란도란 앉아 족욕을 즐기고 있다.
정시가 가까워오자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8시 정각이 되자 지붕이 솟으며 변신이 시작된다.
이것저것 나왔다 들어갔다 오르락내리락 몇단계 변신을 한다.



개인평
역시 온천은 부모님이 좋아하실 아이템이다.
부모님 모시고 마쓰야마에 온다면 꼭 들려야할 코스다.
주변 주전부리도 많고, 볼거리도 있어 하루를 마무리하며 온천도하고 즐기기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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