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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미우다캠핑장 캠핑하기
6월 마지막 주말
무더운 날씨에도 예약한 대마도 캠핑을 떠난다.
아침 시간이지만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은 이미 거의 만 차다.
그늘이 없는 주차공간만 조금 남아있다.


내부는 의외로 조용한듯했지만, 2층은 입국장이었다.
3층 출국장은 대마도로 떠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9시 출발하는 니나호 탑승구 게이트가 열렸다.



게이트에서 승선권 확인을 받고, 선착장으로 가는 길
먼저 출발한 대마도행 선박이 부산항대교를 지나고 있다.


우리가 타고 갈 니나호가 보인다.
많은 인원이 타는데도 시간이 그리오래 걸리지 않았다.


배정받은 좌석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으니 배는 이내 출발한다.


선내에는 카페가 있어 스낵류나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면세품인 담배나 주류도 구매가 가능하다.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무가 짙게 껴있다.
그럼에도 배는 제시간에 도착했다.

부산항 여객터미널 검색대에서 텐트 팩 박을 때 필요한 망치와 이소 가스가 걸렸다.
둘 다 제한 품목이었다.
이소 가스는 폐기처분하고 망치는 도착 시 밀봉된 봉투에 싸서 전달된다고 했는데
대마도 입도 직전에 잘 전달되었다.

대마도 히타카츠항 도착
대마도는 아주 청명하다.
이번 캠핑에 비가 올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더운 게 문제지 비는 오지 않을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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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친구에게 맡기고 혼자 렌트카를 찾으러 간다.
항에서 가까운 곳에 렌터카를 예약했다.
"유유렌트카"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추가 보험 여부를 선택하고,
차를 받아 항에서 기다리는 친구들을 픽업하고 캠핑장 체크인 시간이 남아 점심을 먹으러 바로 간다.


항에서 차로 3분도 안 걸리는 곳에 검색해 본 식당이 있다.
배도 고프고 날도 더워 메뉴도 보지 않고 일단 직진이다.

시원한 보리냉차 한잔하며 주문을 하니 이내 음식들이 나왔다.
동파육 덮밥
타코 라이스
우동(앵 사진이 없네ㅜㅜ)





점심을 먹고, 밸류마트에 들려 아주 간단히 음료나 맥주만 사서 예약한 미우다캠핑장에 왔다.
관리동에서 예약자 확인 팩스를 보여주고, 인원을 확인받고, 비용을 정산하고,
안내를 받는다.

짐이 있으니 차를 안으로 들여보내준다.
짐만 내리고 차는 미우다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당부한다.


체크인 시간과 동시에 들어오다 보니 우리가 첫 캠핑객이다.
여기 캠핑장 유일의 파고라 자리 주위로 텐트를 설치한다.
이제 파고라는 우리차지ㅎㅎ


자세한 사항은 아래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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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미우다 캠핑장 (대마도 캠핑장 비용과 예약하기)
히타카츠항에서 제일 가까운 캠핑장(미우다해수욕장 캠핑장)미우다캠프장1202-3 Kamitsushimamachi Nishidomari, Tsushima, Nagasaki 817-1703 일본https://Athog.me/t7q15wl4jn 호텔스닷컴세계 최대 온라인 숙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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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덥다.
가지고 온 캠핑용 선풍기로는 이 더위를 감당할 수 없어
캠핑장 바로 아래 해수욕장으로 뛰어들어간다.
해수욕장이 개장 전이라 샤워실 사용을 할 수 없지만, 그건 뒤에 문제고 당장 안 들어 갈 수가 없다.

너무 시원하고 좋다.
사람들도 많지않아 붐비지 않고,
파도도 잔잔해서 수영하기 너무 좋다.
문제는 체력이다.
1시간도 못 놀고, 체력 방전으로 해변으로 올라와 쉰다.


해수욕장 샤워장 앞 수돗가에서 간단히 씻고 나오니 더위가 좀 가신다.
캠핑장에 올라와 파고라 그늘 아래서 각자 쉬는 시간을 갖는다.


강렬한 태양이 조금 사그라드는 시간
다시 밸류마트로 간다.
이번엔 저녁거리와 마실 술과 음료를 사러 간다.
(왜 밸류마트 사진이 없는지 모르겠다. 히타카츠에서 제일 큰 마트인 밸류마트 오우라점 위치를 공유한다.)

일본 〒817-1722 Nagasaki, Tsushima, 上対馬町大浦60−1
구경 삼아 한국전망대 방향으로 해안 길을 따라 캠핑장으로 넘어오다 한적한 어촌마을에 차를 세워 잠시 쉬었다 간다.
정말 조용한 동네다. 양쪽으로 방파제가 있다 보니 파도도 호수처럼 잔잔하다.
그새를 못 참고 한 녀석이 장본 음식을 꺼내 시식을 한다.



캠핑장에 장 봐온 짐을 두고 혼자 해수욕장 주차장에 렌트카를 주차하러 왔다.
푸드트럭이 정리 중이다. 맛있는 거 많이 파는 것 같던데 내일은 꼭 사 먹자.

해가 넘어가고 있으니 해수욕장이 더 조용하다.
캠핑장에 머물 캠핑객들을 제외하고는 이 시간에 아무도 오지 않을 장소이다.



장을 봐온 음식 중 바로 먹을 초밥과 덮밥을 먼저 먹는다.
이것저것 각개로 담아오다 보니 조합이 상당이 난해하다.




1차 정리하는 타임
개인 시간을 갖고,
2차로 고기를 굽는다.
소도 굽고, 돼지도 굽는다.
이바구하며 오랜만에 캠핑을 즐기고, 각자의 잠자리에 든다.
밤이라 선선할 줄 알았지만, 선풍기 없이는 잠들기가 힘든 날이다.




(사실 마트에서 가스를 사지 않아 다시 가스 사러 갔다는 후문이 있다.ㅋ)
우리의 첫 해외 캠핑이 비용에 비해 너무 제한적이다.
기대가 컸는지? 날씨 때문인지?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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