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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산 댓거리 술파는 카페 (카페 나무섬)

술과 커피를 같이 마실수 있는 카페 (마산 해안도로 카페 나무섬)

10:30~22:30

휴무일 없음

주차장없음

055-246-2467

나무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16길 8

마산 합포도서관 정문옆 상가 1층에 위치한

맥주파는 카페를 찾았다.

"카페 나무섬" 이름이 예쁘다.

그동안 이골목으로 몇번을 지나쳤지만 카페가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

 

 

오래된 분위기의 카페이다.

커피며 차종류도 다양하다.

옛날 카페에서 팔던 프라페도 있고 생과일주스에 스무디, 빙수까지 없는게 없다.

맥주도 종류가 많다.

소주는 안파는듯 하다.

조합이 까다로와 카페 찾기가 힘들었는데

친구는 맥주를 주문하고, 나머지는 차나 커피를 주문한다.

동네 사랑방느낌이다.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오시는 손님들도 편히 지내다가시는 단골들이신것 같다.

맥주안주를 주문할까하다가 배가 불러 주저하고 있으니, 안주로 새우깡을 조금 내준다고 하신다.

카페도 따뜻하고, 주인도 따뜻하다.

차 종류는 진하고 양도 많다. 아끼지 않으시는듯 하다.

커피는 그냥 소소

개인적으로 진하게 먹는타입이라 다음에 온다면 샷추가를 해야겠다.

사장님께서 사진을 좋아하시는지 부산과 일본으로 보이는 잘찍은 야경사진들이 한쪽 벽면에 부착되어있다.

인테리어가 옛스럽긴하지만, 바닥부터 벽면까지 나무로 되어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개인평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차마시냐? 맥주한잔하냐? 할때 선택가능한 곳이다.

카페의 따뜻함에 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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